노트북은 사용하다보면 데탑과는 다르게 각개 중고 매물보다 완제품 중고 매물이 잘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렇한 이유로 구입시에는 완제품인 만큼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보기 위해 글 올리니 구매시에는 메모를 해두고 확인하면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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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 새제품을 살경우(중고가 아닙니다.)
1. 사려면 지금 사야한다!
-> 가전제품은 항시 새로운 모델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건 잘못된 판단입니다..기다리는기간과 가격이 떨어져서 구매 했을때
그 차액은 사용한 시간의 기회비용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즉..자신이 노트북이 지금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비싸더라도 구매하시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가격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것은 어리석은 듯합니다.
2. 영수증은 꼭 챙겨둬라!
-> 영수증은 필수 입니다..
현금 영수증이나, 소득공제용 영수증이나 한가지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때 구매자가 요청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자신이 진짜 샀다는 증거물이기도 합니다..
간혹 센터에서 수리 받을 때 뒤에 시리얼넘버 적힌 종이가 훼손되면
영수증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영수증 없으면 수리를 거부합니다..-ㅇ-
3. 판매자의 신상은 알고 있어라.
-> 브랜드의 노트북은 판매자가 여러곳이다 보니
확실하게 그분의 신분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더치트 사이트가면 사기꾼 정보 있으니 조회는 필수입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거주지 정도는 확인하여야합니다..
판매자는 대부분 명함이 있으니 챙겨두시길...
4. 램을 추가 해주겠다는 말을 들었을때..
-> 만약 택배 거래시 판매자가 특별할인이다 램을 추가해 주겠다.
그러면 박스를 개봉해야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따로 보내주는 곳이 많은데 간혹 뜯어서 보낸다는 곳도 있습니다.
그럴때 구매자가 직접 추가할테니 개봉하지 말고 따로 보내달라고 해야합니다.
리박싱여부 확인해야하죠..
또한 택배가 아니라 가지러 가는데 전화로 추가해 놓는다느니 소프트웨어를 깔아준다고 하는데
자신이 보는앞이 아니면 하지 말라고 하십시오.
노트북은 뜯는 순간이 중고입니다..박스 까는데 10만원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리박싱 여부가 중요하다는 걸 알겠지요?ㅎ
새제품 구매시에는 이 4가지 정도만 확인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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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 중고제품을 살경우
1. 시장조사를 미리 하라.
-> 현재 자신이 구입하려는 중고제품의 가격시세를 확인하여야지
바가지도 안쓰고 적절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다.
너무 저가에 팔린경우는 조작일 가능성이 있으니 통상적인 수치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2. 되도록이면 직거래를 우선으로 생각하라.
-> 다들 알면서도 귀찮기도 한 생각에 택배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니고 이왕 살거면 눈으로 직접보고 사는게 좋습니다.
만약 택배거래시에는 안전거래 하는것은 당연한건 아시죠???^^
3. 목표물이 포착되었다면 확실하게 확인하라.
-> 대부분 인터넷으로 판매글을 접촉하는데 게시글에서 나와있는 사항은 다 확인을 하여야한다.
제품에 관련된 사항은 하나도 놓치면 안됩니다.
만약 거래시에는 판매글 내용을 메모해서 확인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확실한 거래가 됩니다.
4. 판매자를 파악하라.
-> 구매시 제일 중요합니다. 요즘같이 제품등록이 되는 가전제품은
장물로 나오기도 하는데 조심해야하죠..
그렇기때문에 판매자의 신상정보는 대충 알고 있는게 좋습니다.
성함과 연락처, 이메일등의 정보는 알고 있어야 나중에 문제가 없습니다.
역시 더치트 사이트에서 판매자 조회 한번 하는건 기본이죠..^^
4-1. 공개한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들어온 문자나 메일은 지우지 않고 보관한다.
-> 구매자가 핸드폰 문자나 이메일로 온 내용은 삭제하지 않고 보관하도록 한다.
추후에 문제가 있을때 증거자료로 쓰일 수 있다. 대략 1달내지 3달정도 보관을 합니다.
5. 제품의 구입날짜와 AS 기간 확인하라.
->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구입날짜는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거래서 말을 해야합니다.
영수증을 따로 달라고 하셔도 되지만 구입한 영수증이 맞다면 굳이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두분다 영수증이 필요하시면
거래시 직접 영수증을 확인하고 같이 복사를 해서 나누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인터넷으로 정품등록같은 시스템이 따로 없는 경우에는
시리얼 넘버를 센터에 전화로 도난 신고는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센터로 전화를 걸어 도난 여부를 확인하는것도 괜찮습니다.
6. 배터리 확인은 해야한다.
-> 나온지 얼마 안된 노트북은 배터리 문제가 크게 있지는 않지만
나온지 1년정도 된 모델이면 배터리 지속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구매시 판매자에게 직접 확인을 해서 어느 정도의 지속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7. 제품 외관 상태 확인 및 LCD를 해야한다.
-> 구매시 판매글에 나온 제품 특성을 전화로 확인을 한다.
확인 내용은 판매자가 특징을 알려주는데 메모를 해놓고 직거래시 직접 확인을 한다..
판매자가 공개한 특징외 다른 특징을 발견시에는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야합니다.
무조건 판매자가 괜찮다고 하는데 자신은 여기에대해 확실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합니다..
8. 시리얼넘버 확인하라.
-> 팜레스트부분에 스티커하고
하판에 붙은 여러 종이 쪽지를 본적이 있을것입니다.
팜레스트부분 스티커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하판에 있는 제품 시리얼 넘버및 운영체제 포함시
운영체제 시리얼이 붙어 있는데 이 종이쪽지가 뜯겨져 있는 제품은 장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판매자는 뭐 이런저런 말을 하겠지만 안전이 첫째입니다.
9. 제공된 모든 완제품을 받도록 하라.
-> 운영체제및 소프트웨어 시디가 제공되었다면 다 챙겨서 받도록 해야한다.
리커버리 시디같은 경우는 필수로 챙겨서 받아야한다.
제공된 물품이 모두 노트북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건데 빼먹는건 아니시겠쬬??
10. 제품 작동 및 하드웨어 문제는 직접 확인하라.
-> 가장 중요한 문제 입니다.
나중에 확인시에는 문제가 커질 수 있으므로 만나면 꼭 확인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10-1. 확인 사항 목록
1. 운영체제 지원시 정품으로 설치 되었는지 시리얼넘버로 확인함.
2. 재부팅은 최소 3회이상 해본다.
3. 키보드 및 터치패드 점검. 모든키를 다 눌러보도록 하며 터치패드는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한다.
4. 스피커 확인한다. 소리가 잘 나오는지 확인.
5. 각종 포트 확인 -> 이부분은 확인하기가 힘들지만 하나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왠만하면 메인보드를 통째로 갈아 엎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판매자가 따로 알려준 문제외에 있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당장 자리에서 확인가능한건 usb와 메모리카드 슬롯은 확인 할 수 있다면
그 자리에서 확인하도록 하라.
유에스비는 유에스비메모리로 일단 확인을 한다.
이때 엘씨디 불량화소 확인 프로그램을 넣어가서 확인하는 센스는 필요하다.
외관상 문제가 없다면 일단 구매를 하고 집에와서 확인을 한뒤에 연락을 주겠다고 미리 말을 하고
판매자가 자신있으면 그렇게 할것이다.
만약 찔리는게 있다면 안된다고 할지도 모르니 일단 양해를 구하고 집에와서
바로 확인을 한 뒤에 1~2시간 내로 말을 해주어야 한다.
하루 이틀 지나서 말을 하는것은 판매자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다.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집에 와서 바로 확인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이정도면 구매시 필요한건 다 알거 같아요..^^;;
좋은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