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1 [K-POP] 임태경 & 박소연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 곡은 노르웨이 출신 뉴에이지 그룹 secret garden의 1995년 1집 " song from a secret garden"에 수록된 "serenade to spring" 원곡에 우리나라 시인 이정하와 한혜경이 가사를 붙인 것입니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2011. 7. 30. 이전 1 다음